윤석열 GTX 확충 통합기획 연구 발주 의뢰(Feat. GTX-D)

안녕하세요.

제네시스입니다.

 

오늘 뉴스를 확인하여 보니, 윤석열 정부에서 GTX 확충 통합기획 연구 발주 의뢰하였다는 내용이 있었습니다.

(하단 본문 기사 링크 참조)

https://m.dnews.co.kr/m_home/view.jsp?idxno=202205091117161010138 

[단독]GTX DㆍEㆍF 노선 신설 ‘속도전’…내년 상반기까지 사전타당성조사 완료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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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사에 따르면 지난 21년 7월에 종료된 제4차 국가철도망에 추가로 새롭게 GTX-D, E, F까지 연구 용역을 내년 상반기까지 진행 완료하여서 노선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. 

연구 용역의 성격은 사전 타당성 급으로 진행 하여 완료할 전망이네요.

GTX-D의 경우 김포-부천에서 끝난줄 알았다가, 시민분들의 민원과 시위 결과로 김포-용산으로 마무리되었죠.  

그때에도 GTX-D가 김포-용산에서 멈출 것이 아니라 김포, 검단, 계양, 대장, 부천 종합운동장을 지나 가산디지털단지, 신림, 사당, 강남, 삼성, 잠실, 교산, 팔당으로 이어지기를 원했기 때문에 많이 아쉬워했었습니다. 

그래서 4~5년 후에 진행 될 제5차 국가 철도망에 포함되는 것이 차선책이었기 때문에 이번 대선 후보의 공약이 중요하였었고 메인 후보 2분 모두 GTX-D 노선을 강남까지 직결 연장하는 노선을 제시하였었죠. 

그런데, 윤석열 정부에서 5년 후에 있을 제 5차 국가 철도망에 포함하는 것이 아닌,

제4차 국가 철도망에 추가시키겠다고 합니다. 이 내용은 공약 실행 의지를 볼 수 있는 단초이고, 큰 의미가 있는 내용입니다.

GTX-D 호재에 해당하는 지역 입장에서는 최소 5년 이상 GTX-D 강남 직결 호재가 앞으로 당겨졌다고 보입니다.

 

이는 특히 김포, 검단, 계양 등 GTX-D 노선에 해당하는 지역 입장에서는 초특급 호재로 보입니다. 

GTX-D 가 점점 구체화되고 확실히 되어가는 모습입니다. 

최소 김포-용산 직결이라는 확정된 내용에 추가적으로 김포-강남 직결이라는 추가적인 호재를 가져가는 모습이네요.

개인적으로는 강남 직결이 수요도 크고, 의미도 있기 때문에 긍정적인 결과가 도출될 것이라 보입니다. 

 

올해 말부터 내년 초까지 잘 모니터링하여서 선진입 구간을 나름대로 다들 만들 수 있을 듯 보입니다. 

 

감사합니다.